콘텐츠의 컨셉이 명확해야 한다
AI 이용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과하지 않고 선을 지켜야한다
요즘 광고/콘텐츠에서 AI로 생성된 것을 마주하는 건 매우 쉬운 일입니다.
흔해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연히 모든 것이 받아들여지지는 않습니다.
“뭐야 AI로 만들었네?”
“이런걸 AI로 만들어도 되는거야?”
이런 거부하는 반응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 또한 AI 콘텐츠를 대하는 기준이 높아졌으며, 반응도 더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소비자는 어떤 AI 콘텐츠는 받아들이고, 어떤 AI 콘텐츠는 거부할까요?
CCFM이 그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기준을 분석해
AI 활용 주의점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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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컨셉이 명확해야 한다
AI 이용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과하지 않고 선을 지켜야한다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컨셉이 뚜렷해야 AI는 도구가 된다.
AI 콘텐츠도 이제는 결국 ‘콘텐츠’입니다.
그저 AI로 만들었다고 해서 그 콘텐츠가 좋은 콘텐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컨셉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콘텐츠의 핵심 메시지는 흐려집니다.
- 전달하려는 이야기보다 “AI 같네”가 먼저 보임 - 브랜드 메시지보다 제작 방식이 화제가 됨 - 콘텐츠의 인상보다 기술의 어색함이 기억 | ||
AI가 메시지를 돕지 못하고,
AI 사용 사실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순간
소비자의 몰입은 끊어집니다.
그렇기에 다른 콘텐츠처럼 “컨셉”이 중요합니다.
메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컨셉과 방향성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이를 AI로 구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시
제품의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콘텐츠의 컨셉을
“시각적 주목도가 높은 클레이 애니” 로 잡고 진행한 경우,
명확한 컨셉으로 사용자의 시선을
AI 이미지가 아닌 전체적인 내용에 집중하게 만들었으며
그 결과 긍정적인 사용자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유 없는 AI 사용은 의문만 들게 한다.
AI 콘텐츠가 거부감을 불러오는 많은 경우를 살펴보면,
문제는 퀄리티보다 ‘왜 AI를 썼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걸 왜 AI로 만들었지?”
이 질문에 명확한 답이 떠오르지 않을 때,
AI 사용은 혁신이 아니라 불필요한 선택처럼 보이게 됩니다.
그렇기에 저희 CCFM 같은 경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진행합니다.
- 빠르게 다양한 시안을 제작해 최선의 소재를 찾기 위한 선택 - 현실 촬영이 어려운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 -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도구 | ||
이 과정으로 AI 콘텐츠는 '대체 수단'이 아닌 '이유 있는 선택'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선을 넘는 순간 콘텐츠는 거부 당한다.
소비자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순간은
AI가 사람의 감정이나 태도를 대신하려 할 때입니다.
-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담겨야 하는 장면 - 감동 혹은 공감이 필요한 메세지를 전하는 장면 - 전문가의 권위를 필요로 하는 장면 | ||
위와 같은 부분에서 AI를 사용한다면,
소비자는 이를 ‘거짓’ 혹은 '기만'으로 먼저 인식하게 됩니다.
실제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전문가 소견 장면을 AI로 만들어
많은 소비자들이 불쾌함을 느껴 논란이 된 적도 있습니다.
이는 정부 규제로까지 이어졌으니, 더욱이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AI 콘텐츠를 적용하기 전,
다음 질문을 한 번만 거쳐도 실패 확률은 크게 줄어듭니다.
이 장면에서 소비자가 기대하는 건 현실감인가, 상징인가?
이 메시지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한가, 정보 전달이 중요한가?
AI가 이 메시지를 강화하는가, 약화시키는가?
‘AI’보다는 ‘콘텐츠’에 집중해야 소비자들이 받아들이는 AI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주의점을 항상 생각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AI를 활용한다면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마케팅 무기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용한 AI 마케팅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콘크리트파머스(CCFM)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