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FM 마케팅] ROAS 80% → 310%, 타겟 확장으로 완성한 자사 뷰티 브랜드 GFA 전략
오늘은 CCFM 임보아 마케터를 만나, 1년 넘게 자사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며 'GFA로 성과를 만들어낸 실제 노하우'를 들어보았는데요.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는 ‘타겟 확장 전략’을 중심으로, GFA에서 매출을 끌어올린 실전 인사이트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맡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CCFM에서 자사 뷰티 브랜드 광고를 담당하고 있는 임보아입니다.
GFA를 포함해 메타, 구글 등 다양한 매체를 함께 운영하고 있고요.
뷰티 브랜드만 본격적으로 맡은 지는 1년 정도 됐습니다.
Q2. GFA를 처음 집행했을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처음엔 실시간 입찰 구조가 제일 어려웠어요.
머신러닝 기반 매체가 아니다 보니 시간대나 시즌에 따라 노출량 변동이 매우 크고, CPC를 적정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예산이 과소진되거나 소진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시간대별 노출 패턴을 파악하려고 했어요.
예를 들어, 새벽 0~1시에는 노출을 약 2,000회 정도로 확보하고 전환이 활발한 오전 6~10시에는 소재별 시간당 지출액과 ROAS를 기준으로 노출량을 조정했습니다.
이러면 새벽 과소진은 막고, 피크 타임엔 안정적 매출 확보가 가능했어요.
결론적으로, ‘시간대별 운영 리듬’을 데이터로 체득한 게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Q3. GFA로 성과를 낸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해 주신다면요?
신규 뷰티 제품을 GFA로 일매출 5천만 원, 월 예산 6억 원 규모까지 끌어올린 경험이 있어요.
그 비결은 단 하나, 타겟 확장에 대한 끊임없는 시도였어요.
대부분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소재는 1~3개 정도입니다.
문제는 이 소재의 노출이 많아질수록 성과가 떨어지기 시작한다는 건데요.
그래서 저는 소재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새로운 모수를 빠르게 부어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남성 타겟으로 확장하고, 금융·육아 카테고리까지 테스트했어요.
“외모 관리에 투자하는 사람은 뷰티 카테고리 안에만 있지 않다”는 가설로 접근했고, 실제로 ROAS가 80%대 → 310%까지 상승했습니다.
Q4. 남성, 금융, 육아 카테고리까지 확장하신 이유가 인상적이네요. 그렇게 판단한 이유가 있을까요?
단순히 “여성 타겟 제품이니까 여성에게만 보여주자”는 생각을 버렸어요.
실제로 경제력이 있거나 자기 관리에 관심이 높은 유저는 뷰티뿐 아니라 패션, 금융, 육아 카테고리에서도 많이 포착됩니다.
그래서 ‘자기 투자에 적극적인 사람’을 타겟으로 관점을 바꿨어요.
결국 타겟을 확장하니 소재 수명이 길어지고, 전체 캠페인의 효율도 안정적으로 유지 되더라고요.
Q5. 평소에도 타겟 확장을 주요 전략으로 두시나요?
네, 저는 타겟 확장이 GFA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CTR을 올리거나 전환 소재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은 소재라도 누구에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효율이 달라질 수 있어요.
뷰티 브랜드의 경우, “우리 제품을 살 사람은 결국 외모 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전제를 두고 접근해요.
그래서 패션·주얼리·라이프스타일 등 외적 관심이 높은 타겟군까지 폭넓게 테스트합니다.
이렇게 타겟을 확장해가다 보면 소재의 수명이 길어지고, 자연스럽게 효자 소재가 꾸준히 살아남는 구조가 만들어지더라고요.
Q6. GFA에서는 B&A 이미지를 못 쓰는데,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이미지 테스트는 어떻게 하세요?
Before & After 이미지를 사용할 수 없는 대신 다양한 방식으로 인물 중심의 테스트를 많이 진행합니다.
처음엔 어린 연령대의 모델로 테스트하고, 동시에 40~50대 여성, 혹은 기미나 주름이 있는 인물 이미지도 함께 테스트해요.
CTR이 높은 연령층이 나오면, 그 타겟에 맞는 새로운 이미지 소재를 빠르게 제작하고요.
성과가 떨어질 때도 타겟 확장으로 반등을 노리는 편이에요.
새로운 키워드나 이미지 아이디어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타겟 확장은 1분이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여러 타겟을 빠르게 추가해 새로운 트래픽을 부어주면 효율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Q7. 소재 테스트는 어느 정도 규모로 진행하시나요?
저희는 영상은 주당 20~30건, 이미지는 베리, 디벨롭 등을 모두 포함해서 70장 정도 세팅합니다.
테스트 주기는 따로 정해두지 않았지만, 소재를 받으면 최대한 빠르게 세팅하고 결과를 바로 확인하는 편이에요.
OFF 기준은 전환 시간대 기준 노출 1,000회 이상·CTR 0.7% 미만으로 잡고 있어요.다만 매출이 발생했다면, 조금 더 지켜보거나 타겟 확장을 통해 재검증을 진행합니다.
핵심은 “빨리 시도하고, 빨리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Q8. 갑자기 성과가 떨어질 때는 어떤 순서로 원인을 진단하시나요?
먼저 소재 빈도수를 봅니다.
빈도수가 높다면 새로운 모수 투입이 부족했을 확률이 높아, 타겟 확장으로 먼저 조치해요.
그래서 1순위는 타겟 확장, 2순위는 상세페이지 점검입니다.
CTR은 높은데 전환이 안 된다면 리뷰 업데이트가 멈췄거나,상단 구성이 설득력을 잃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광고의 문제를 보기 전에 트래픽과 랜딩의 균형을 함께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Q9. 마지막으로, GFA를 처음 시작하는 뷰티 브랜드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을까요?
무조건 경쟁사 키워드 분석부터 하셔야 합니다.
|많은 브랜드가 ‘우리만의 메시지’를 만들려다 소비자에게 공감되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는 실수를 하는데요.
예를 들어, 여드름 크림 광고라면 “여드름 피부 개선”보다는
“패인 피부”, “흉터 피부” 같은 실제 사용자 언어에 가까운 키워드가 훨씬 강합니다.
소비자가 느끼는 문제를 직접적으로 건드려야 공감과 클릭이 일어나니까요.
결국 GFA는 공감 기반의 카피와 세밀한 타겟 확장이 핵심입니다.
끊임없는 테스트, 타 확장,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세밀한 판단.
이 세 가지가 임보아 실무자가 말하는 뷰티 브랜드 GFA 성공의 공식이었습니다.
다음 콘텐츠에서는 또 다른 CCFM 실무자의 ‘GFA 캠페인 운영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