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소재가 막혔다면, 더 만들기 전에 먼저 진단하세요.
기준점이 "우리 계정에서 잘 됐던 것"으로 굳어 있지는 않은지 점검
"잘 되던 소재인데 왜 갑자기 안 되지?"
처음엔 ROAS가 잘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소재를 조금 비틀고, 카피를 바꾸고, 이미지를 교체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났을 때 남은 건
"잘 됐던 소재의 파생작들"뿐이었죠.
문제는, 그 파생작들이 더 이상 잘 안 된다는 겁니다.
이건 광고주 탓도, 플랫폼 탓도 아닙니다.
오래 운영한 계정일수록 빠지기 쉬운 구조적 함정입니다.
이런 상황에 저희 CCFM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지금부터 그 인사이트를 공유드리겠습니다.
추석 연휴, 한 광고주가 계정 전체 볼륨을 크게 확장했습니다.
연휴 기간 특수를 잡기 위한 전략이었고,
결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연휴가 끝나고 나서였습니다.
볼륨은 키웠는데, 그 볼륨을 받쳐줄 신규 성과 소재가 없었습니다.
기존 베스트 소재들은 이미 오디언스 피로도가 쌓인 상태였고,
새로 만든 소재들은 기존 포맷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익숙한 틀 안에서 조금씩 비틀다 보면,
결국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겁니다.
이때 가장 먼저 한 것은 소재를 더 만드는 게 아니었습니다.
자기 진단이 먼저였습니다.
광고 소재를 만들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기준점이 바뀝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어떻게 보일까"가 아니라
"우리 계정에서 잘 됐던 패턴"이 기준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이런 질문을 먼저 던져봐야 합니다.
"나는 우리 타겟이 사용하는 매체를, 타겟처럼 사용하고 있는가?"
GFA를 운영하면서 네이버 앱을 광고주 계정으로만 보고 있지 않습니까?
META를 운영하면서 인스타그램을 마케터의 눈으로만 스크롤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작 우리 타겟이 매일 보는 화면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UI에 익숙해져 있는지를
잊는 순간 소재 아이디어는 막힙니다.
진단 이후 실행한 방향은 명확했습니다.
매체 네이티브 UI를 그대로 소재에 가져오는 것.
최근 GFA는 알고리즘을 대폭 강화하면서,
사용자의 검색·조회·구독·방문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심 콘텐츠를 추천하는 UI를 더 적극적으로 노출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피드에 뜨는 것들이
전부 "나에게 맞는 콘텐츠 추천"처럼 보이는 겁니다.
그 UI를 광고 소재에 그대로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용자는 광고를 광고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평소 소비하는 콘텐츠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게 네이티브 소재 전략의 핵심입니다.
아이디어가 나온 그날 바로 담당 디자이너에게 의견을 전달했고,
다음 날 제작, 광고주 전달, 컨펌까지 하루 만에 실행이 됐습니다.
그렇게 매체별 네이티브 소재를 제작했습니다.
네이버 GFA | 추천 콘텐츠 UI형 네이버 앱에서 사용자가 매일 보는 콘텐츠 추천 화면을 그대로 구현 | |
META 인스타그램 | 스토리형 + CTA 버튼 스토리 화면의 자연스러운 레이아웃 활용 | |
Google / YouTube | 썸네일형, 검색 화면형, 영상 재생 UI형 유튜브 피드에서 익숙하게 보이는 콘텐츠 포맷 차용 | |
공통 원칙은 하나입니다.
그 매체에서 사용자가 매일 보는 그 화면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
단계 | CTR | ROAS |
GFA 네이티브 UI형 1차 테스트 | 0.62% | 115% |
디벨롭 버전 (성과 모델 이미지 결합) A | 1.41% | 219% |
디벨롭 버전 B | 0.72% | 231% |
타 브랜드 확장 적용 | 1.66% | 457% |
META 매체 친화 소재 적용 | 2.78% | 471% |
1차 테스트에서 ROAS 115%는
처음부터 만족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소재 방향이 맞다는 신호는 충분했고,
그 신호를 기반으로 디벨롭하면서 숫자가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중요한 건 이 인사이트가 한 광고주에서 멈추지 않았다는 겁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동일한 방향으로
신규 전환 소재를 발굴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지금 운영 중인 광고 소재,
사용자가 광고인 줄 모르게 만들어져 있나요?
소재 방향이 막혔다고 느껴질 때,
새로 만들기 전에 한 번은 이 방향으로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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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소재가 막혔다면, 더 만들기 전에 먼저 진단하세요.
기준점이 "우리 계정에서 잘 됐던 것"으로 굳어 있지는 않은지 점검
💡
② 타겟의 매체를 타겟처럼 직접 써보세요.
광고 계정만 들여다보는 마케터는 타겟이 매일 보는 화면을 모름
사용자로 먼저 경험해봐야 소재 아이디어가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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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한 매체에서 통한 컨셉은 망설이지 말고 전 매체로 확장하세요.
GFA에서 통했던 네이티브 UI 컨셉은 META와 Google에도 그대로 적용
매체가 달라져도 핵심 원리는 같음
성과 소재를 만드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저희 CCFM에 문의주세요.
다음에도 더 유익한 마케팅 인사이트로 찾아오겠습니다.